3개 부문 6명...11월1일 시상예정
[KNS뉴스통신=김규현 기자] 이천시는 3개 부문 6명의 기업인과 근로자를 '2017년 이천시 산업대상' 수상자로 선정했다고 17일 밝혔다.
수상자는 △지역투자 및 고용촉진 우수기업인 부문 인그리디언코리아(유) 박석범, ㈜한국데리카후레쉬 정동희 △모범 노사 부문 SK 하이스텍 박이순.김대정 △모범근로자 부문 하이트진로(주) 이홍균, SG덕평CC 윤영민씨 등이다.
기업 활동 촉진 및 지역 투자 발전을 위해 공헌하고 지역의 위상을 높인 기업인과 근로자를 시상하는 이 상의 시상은 다음달 1일 시 월례조회에서 있을 예정이다.
조병돈 이천시장은 “향후에도 적극적인 일자리 창출로 지역경제 활성화가 이뤄질 수 있도록 기업의 애로사항을 수렴하고 이를 통해 기업 경쟁력을 높이도록 적극 지원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김규현 기자 kdkim@kns.tv
저작권자 © KNS뉴스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