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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 동천역세권 타운하우스 '별담마을' 잔여필지 소형화로 관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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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 동천역세권 타운하우스 '별담마을' 잔여필지 소형화로 관심
  • 장선희 기자
  • 승인 2017.10.17 10:2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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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NS뉴스통신=장선희 기자] '도심속의 살고싶은 타운하우스’를 표방하며 분양마감을 앞두고 있는 별담마을이 잔여세대 필지를 조종하여 관심을 받고 있다.

분양관계자에 따르면 “ 도심속의 각종 입지적 우월성으로 고객만족도가 높으나 잔여필지가 상대적으로 대형평수로 젊은 고객분들의 소형화 로의 필지조정 요청에 응하게 됐다” 고 한다.

용서고속도로와 신분당선 개통으로 인하여 신흥주거지로 각광받고 있는 용인 수지 동천동 일원에 들어서는 별담마을 타운하우스가 강남, 판교지역으로 출퇴근을 해야 하는 소비자들의 주목을 끌고 있으며, 총 45세대로 현재 입주를 마친 세대와 입주를 준비하며 건축중인 세대를 시작으로 2018년 연말까지 입주 시기를 조절 할 수 있는 장점이 있고 타운하우스의 장점이라 할 수 있는 구매자의 다양한 취향에 맞게 개별 건축설계로 진행된다.

분양 관계자에 따르면 “ 인근 동천자이 아파트가 입주하게 되면 1분 이내에 아파트 상가를 이용할 수 있어 기존 100여세대의 고급주택지와 어우러져 도심밀착형 생활권의 새로운 타운하우스의 모델을 제시할 것" 으로 내다봤다.

이어 “ 동천동 일대 타운하우스 중 유일하게 도시가스 인입으로 겨울철 난방을 걱정하는 부분도 해결한 것도 특징” 이라고 전했다.

별담마을 타운하우스는 동천 초등학교, 이우 중·고등학교가 도보 5분 거리에 위치하고 있고 신분당선 동천역 또한 도보로 가능하며, 병원 및 마트가 인근에 있어 생활의 편리함과 자연에서의 여유로움을 동시에 누릴 수 있다.

또한 단지 바로 앞에 버스정류장이 있으며 신분당선인 동천역 전철로 강남까지 20분 안에 출퇴근이 가능하고 광역버스가 강남, 판교, 수원 ,광교, 동탄 등을 대중교통으로 쉽게 이용 할 수 있다.

이외에도 경부, 용서 고속도로와 대왕판교, 분당 수서간 고속국도가 연결돼 있어 서울 강남과 동탄, 세종시까지 이을 수 있는 교통 요지로 주목 받고 있다. 특히, 2018년 입주하는 동천자이 대단지 아파트가 50m이내에 위치해 도심의 인프라를 그대로 이용할 수 있다.

분양 관계자는 " 아파트의 단점으로 지적되는 층간소음이나 도심의 답답함이 싫증나서 전원생활을 꿈꾸며 탈출을 시도하지만, 타운하우스의 단점으로 지적되는 생활의 많은 불편함을 감수해야 하는 기존의 타운하우스에서 탈출하려 하는 분들에게 별담마을이 대안으로 부각되고 있다" 며 " 해당 사항은 현장방문 또는 블로그를 통해 상담받을 수 있다" 고 말했다.

장선희 기자 kns@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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