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우수축제인 ‘충북 보은 대추축제장’ 방문
[KNS뉴스통신=천미옥 기자] 상주시의회(의장 이충후)는 지난 16일 지역 농특산물 판매와 생산적인 지역축제 모델 개발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하여 전국 우수 축제인 ‘보은대추축제’ 현장견학을 실시했다.
이날 방문한 충북 보은 대추축제는 보은 지역 특산물인 대추의 대내외적 홍보 극대화 및 지역민 소득증대를 위하여 2007년 처음 개최하여 올해 열한번째 개최되는 우수 농특산물 축제이다.
이번 현장견학에서는 축제 운영 관계자의 설명을 듣고 축제 현장을 직접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이를 통해 우리시의 농특산물 홍보 및 판매 확대, 지역농가 소득증대 및 지역경제 활성화로 이어지는 생산적인 지역축제 운영방안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충후 상주시의회 의장은 “전국 최고의 생산량과 품질을 자랑하는 쌀․곶감․한우 등 우리시의 농특산물을 십분 활용한 생산적이고 특색 있는 지역축제의 모델을 개발하고 지역경제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방안을 마련하기 위하여 이번 현장 견학을 계획하였으며, 앞으로도 우리시의 축제가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시의회도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천미옥 기자 kns312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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