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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녀의 법정' 최리, 과거 '도깨비' 대본 인증 "떡잎부터 증명된 미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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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녀의 법정' 최리, 과거 '도깨비' 대본 인증 "떡잎부터 증명된 미모"
  • 황인성 기자
  • 승인 2017.10.17 09:1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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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UL엔터테인먼트 공식 SNS)

[KNS뉴스통신=황인성 기자] '마녀의 법정'에 출연 중인 최리의 과거 드라마 출연 당시 대본 인증샷으로 새삼 화제다.

17일 주요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상위권에 '마녀의 법정'이 올랐다. 이와 관련해 KBS2 월화드라마 '마녀의 법정'에 출연 중인 최리의 대본 인증샷이 주목받고 있다. 최리는 과거 tvN 금토드라마 '쓸쓸하고 찬란하신(神)-도깨비(이하 도깨비)'에 출연했다.

당시 최리는 소속사 공식 SNS를 통해 "tvN 10주년 특별기획 '도깨비'가 내일 첫 방송됩니다. 배우 최리는 극 중 #얄밉 #발랄 ‘경미’로 분해 여러분을 찾아갑니다. 방영 전부터 화제를 모으고 있는 '도깨비' 금요일 저녁 7시 50분 본방사수"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최리는 도깨비 1부 대본을 들고 환하게 미소 짓는 모습이다. 특히 캐쥬얼 한 의상과 리본 머리띠가 잘 어울려 극 중 캐릭터에 기대감을 자아냈다.

최리는 극 중 은탁(김고은 분)이 이모네 얹혀살게 되면서 한 집에 살게 된 인물 경미 역을 열연했다다. 은탁에게 경미는 얄밉고 못 된 사촌으로 최리는 이전과는 다른 새로운 캐릭터를 열연하며 호평을 받았다.

최리는 영화 '귀향'으로 데뷔해 많은 주목을 받았고, 2016 아시아 모델 시상식에서 뉴스타 연기자상을 수상했다. KBS2 월화드라마 '마녀의 법정'에서는 저녁이 있는 삶을 꿈꾸는 여성 아동범죄 전담부 수습검사 서유리 역으로 열연하고 있다.

한편 KBS2 '마녀의 법정'은 매주 월, 화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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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인성 기자 ent1@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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