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오영세 기자] 중고차는 상담부터, 품질검사, 점검, 시운전, 할부진행, 구매에 이르기까지의 절차가 신차 구매에 비해 불편하다.
신차는 딜러와 할부전문가, 정비전문가, A/S전문가 등 품질기간 동안에 모든 부분은 생산자가 책임지고, 중고차는 그렇지 않기 때문에 구매자는 저렴한 가격만을 믿고 중고차를 구매해야 한다.
그런데 중고차 구매 절차에서 생기는 문제보다 구매 이후에 생기는 문제가 더욱 많기 때문에 문제가 된다. 매매단지 방문시에 발견하지 못한 정비상의 문제와 침수문제, 주행거리 문제 등 다양한 문제들이 구매 직후 발생하고, 중고차 매매딜러나 판매처에서 이를 책임지지 않는다.
또한 구매 과정에서 구매자의 책임을 들어 가벼운 수리를 서비스 하지 않는 경우도 허다하다.
수원중고차 매매사이트 세일카의 엄만호 대표는 “중고차 출고 이후 30일, 2,000km 무상 A/S 정책을 반드시 지키는 것이 믿을만한 중고차 매매딜러의 기본”이라고 전한다.
또한 중고차 사기를 당할 수 있는 전액 할부 관련해서도, 타 중고차 매매업체 대비 가장 합리적인 할부 기간, 할부 금리를 제안한다. 물론 문자, 온라인 SNS를 통한 상담은 전부 무료로 진행한다.
세일카는 이처럼 중고차 A/S와 전액할부 전국 무료상담 시스템 도입으로 허위매물 없이 실매물만으로 중고차를 거래하는 수원 매매단지를 전국 최대로 자리매김하는 결과를 만들어냈다. 신용등급 하락 걱정도 덜었다. “주부나 학생, 외국인 근로자들은 신용등급 하락을 불안해 하지만 간단한 인적사항을 전달해 주면, 가조회를 통해 신용도 하락 없이 진행 여부를 알 수 있다”고 전했다.
또한 엄만호 대표는 중고차 업계도 A/S가 필수라고 전했다. “과거에는 차를 판매한 후 사후 관리를 전혀 하지 않는 경우도 있었지만, 재구매하는 고객이 많아진 최근 중고차 시장에는 지속적 인연과 신뢰관계 형성을 최우선으로 여긴다. 그래야 또 2차 3차 고객이 된다”고 전했다.
한편, 수원 중고차 시세, 할부, 기타 문의는 전화와 홈페이지 실시간 상담, 카카오톡을 통해 문의할 수 있다. 믿을만한 중고차 매매사이트 세일카는 수원 전 지역 외에도, 인천, 부천, 용인, 성남, 분당, 안양, 천안 등 판매, 매입, 중고차 전액할부를 담당하는 지점을 운영하고 있어, 수원 외의 지역에서도 편리하게 상담 받을 수 있다.
오영세 기자 allright503@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