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사각지대 불안감 해소
[KNS뉴스통신=김필수 기자] 전남 담양군복지재단은 최근 남면 정곡리에 홀로 생활하시는 김 모(62세)씨 댁을 찾아 주거환경개선사업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희망의 수호천사 발굴단원’의 따뜻한 관심의 손길로 외부화장실 사용에 불편을 겪고 있어 집안 내부에 화장실을 설치하는 등 주거환경 개선사업을 펼쳤다.
이 밖에도 김진호 고서면자원봉사단체 회원이 노후화된 주택 전선 교체와 화재예방 점검 해주는 등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이웃을 위한 나눔 봉사에 동참했다.
김필수 기자 kps204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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