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김정일 기자] 160년 전통을 자랑하는 영국 엡솜컬리지(Epsom College)의 말레이시아 캠퍼스 ‘엡솜컬리지 말레이시아’가 오는 11월25일 서울 코엑스, 11월26일 부산 벡스코에서 입학설명회를 개최한다.
엡솜컬리지 동문인 에어아시아 CEO 토니 페르난데스가 아시아에서도 손쉽게 정통 영국식 교육을 접할 수 있도록 하겠다는 취지로 설립한 이 국제학교는 총 6만평 부지의 최첨단 캠퍼스에 600명의 학생을 수용할 수 있는 교육환경을 갖추고 있다. 설립 4년차인 올해 기준, 24개 국적에 500여명의 학생이 재학 중이다.
특히 유치원부터 초중고교까지 영국식 교육과정을 제공, 학생과 학부모들의 눈길을 끈다. 10년 이상의 교육경력이 검증된 베테랑급 원어민 교사들을 영국 본교에서 직접 채용, 학생들에게 안정적인 글로벌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엡솜컬리지 말레이시아 관계자는 “말레이시아는 아시아에서 가장 많은 국제학생이 몰려드는 나라며 그 중에서도 최정상급 교육환경을 갖춘 엡솜컬리지 말레이시아는 글로벌 교육의 요람으로 평가받는다”면서 “입학설명회를 통해 자세한 내용을 알아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엡솜컬리지 말레이시아 서울/부산 입학설명회에서는 현장 입학테스트 응시가 가능하다. 사전예약자에 한해 테스트 비용을 50% 할인해 주며, 응시자 가족이 엡솜컬리지 말레이시아 답사 시 최대 4인까지 항공료 50%를 지원한다.
자세한 문의는 학교 홈페이지와 마이에듀케이알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정일 기자 jikim2066@kns.tv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