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FW 트렌드…여성 수제화 ’삭스 앵클 부츠’ 바람이 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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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FW 트렌드…여성 수제화 ’삭스 앵클 부츠’ 바람이 분다
  • 임미현 기자
  • 승인 2017.10.16 14:0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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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NS뉴스통신=임미현 기자] FW시즌을 맞아 삭스부츠에 관심이 집중되면서 소보제화(SOVO) 삭스부츠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삭스부츠는 트랜디한 2017 FW패션 핫아이템이자 보온성으로 여성들이 가장 선호하는 부츠 중 하나다. 선미 부츠, 한채아 부츠로 유행한 삭스 부츠는 스커트, 팬츠 등에 두루 잘 어울린다. 가령, 그레이 컬러의 더블 버튼 재킷과 무릎까지 오는 스커트에 짙은 브라운톤 삭스부츠를 신고 실용적이면서도 스타일을 갖춘 패션을 완성할 수 있다.

소비자들은 “삭스부츠는 무조건 소보제화", “진짜..진심으로.. 정말로..!!! 편안한 신발이에요!", “이런 가격에 다리가 길고 예뻐 보이는 효과" 등의 반응을 보였다.

소보제화는 인기 이유로 우수한 재질로 만들어진 수제화로 합리적 가격대를 선보이고 있으며, 다양한 라인업을 선보여 데일리룩과 함께 활용 가능하다는 점을 꼽았다.

소보제화 ‘삭스부츠’는 2017년 FW 패션을 더욱 모던하고 슬림하게 가을 패션을 완성하고 싶은 당신을 위한 아이템으로 다양한 칼라를 선보이고 있다. 고급 소가죽, 실키한 벨벳부터 스웨이드 소재까지 FW시즌 활용도가 높은 컬러 블랙, 그레이, 브라운 등 가을컬러로 출시하고 있다.

소보제화는 “좋은 신발은 나를 좋은 곳으로 데려다 준다”를 제품에 대한 히스토리 철학을 지키기 위해 품질 우선주의를 내세우고 있다. 도매시장에서 사다 판매하는 보세슈즈가 아닌 소보MD와 공장기술진들이 제작 공정상의 문제점을 개선하고, 더 좋은 부자재를 사용하며 새롭게 탄생한 슈즈다.

소보(SOVO) 관계자는 “다양하고 예쁜 디자인은 물론 신었을 때 편안함은 수제화 슈즈 브랜드 소보의 20년 역사의 노하우”라며 “소보만의 독자적 디자인 개발과 고집스럽고 까다로운 부자재 선별 기준으로 ‘발이 편하고 슬림한 삭스부츠’를 출시했으며, 모든 제품은 디자이너가 원단을 직접 선택해 제작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소보제화는 17Fw 시즌 공식 패션모델로 배우 한채아가 함께해 트렌디하면서도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살려 많은 여성들의 마음을 공략할 제품을 출시할 예정이다. 삭스부츠를 비롯한 소보제화의 다양한 신상디자인은 소보제화 자사몰과 온라인 쇼핑몰 및 전국 직영점 오프라인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임미현 기자 sushin@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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