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지성배 기자] 힘든 가사일 중 하나로 꼽히는 바닥 물걸레 청소를 보다 수월하게 하도록 고안된 휴스톰(HUSTORM) 무선물걸레청소기가 추석명절 기간 판매량이 크게 늘었다.
휴스톰은 이번 명절 동안 평소 대비 증가는 물론 지금까지의 명절기간보다도 약 15% 이상 높은 판매고를 달성했다고 16일 밝혔다.
휴스톰은 지속적 기술개발을 통해 연이은 신제품 출시는 물론, 올해 들어 세계적 디자인 시상식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와 ‘한국소비자만족지수 1위’ 연속 수상에 따른 객관적 우수성을 입증 받은 결과로 보고 있다.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는 독일 iF, 미국 IDEA와 함께 ‘세계 3대 디자인상’의 한 축을 담당하는 권위 있는 시상식이다. 휴스톰은 국내 회전물걸레청소기 분야 최초 수상 기업이 되며 디자인 가치를 높였다. ‘2017 한국소비자만족지수 1위’는 소비자가 직접 뽑은 우수제품이기에 또 다른 의미를 갖는다.
휴스톰 무선물걸레청소기 듀얼라이팅 ‘HS-9000’ 모델은 TV홈쇼핑 판매방송도 계속 실시하며 저렴한 가격과 늘어난 고객혜택을 적용해 판매되고 있다. 또 롯데하이마트 입점을 통한 전국 하이마트 매장에서 직접 제품을 확인하고 구매할 수 있게 되는 등 기존 온라인 외에도 판매채널이 크게 확대된 상태다.
이런 연속적인 호재 및 다각적 구매방식은 예년보다 명절 선물로 선택하는데 주저함 없이 선택할 수 있는 환경이 된 것.
대표모델 듀얼라이팅 ‘HS-9000’은 유려한 곡선미와 깔끔한 흰색 톤이 어우러져 동양적 이미지를 자아내는 인테리어적 디자인이 특징이며, 분당 250회로 극세사 패드를 빠르고 강하게 회전시키면서 동시에 청소기 자체 무게로 물걸레를 지그시 눌러주도록 고안돼 손쉬운 바닥 물걸레 청소가 가능하다는 기능적 특장점도 가지고 있다.
휴스톰 담당자는 “명절 전부터 각 판매처마다 수요에 적절히 대응할 수 있도록 물량을 충분히 공급하느라 눈코 뜰 새 없었다”며 “올해의 이어진 좋은 호재를 기반 삼아 더욱 편리하고 멋진 제품을 선보이겠다”고 전했다.
지성배 기자 sushin@hanmail.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