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바웃스쿨, 스마트 기술 접목 ‘모바일 선거’ 서비스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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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바웃스쿨, 스마트 기술 접목 ‘모바일 선거’ 서비스 실시
  • 김정일 기자
  • 승인 2017.10.16 1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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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NS뉴스통신=김정일 기자] 어바웃스쿨은 방과후학교, 동의서 시스템과 함께 모바일 선거 기능 및 설문지 조사 기능을 개발, 탑재했다고 16일 밝혔다.

모바일 선거는 전교 회장 선거뿐 아니라 학급 반장 선거, 동아리 회장 선거, 학부모 회장 선거 등 각각의 다른 선거 영역에서도 진행할 수 있고, 러닝메이트로 선거를 할 수 있도록 시스템화했다.

학교에서 이루어지는 학생들의 전교회장, 부회장 후보에 대한 선거 공약 및 사진 등록이 가능해, 다양한 정보를 자세하고 손쉽게 접할 수 있어 학생들은 물론 학부모들에게도 선거 결과가 전달될 수 있다.

방과후학교 또한 출결사항까지 교사가 스마트폰으로 확인할 수 있고, 학기가 끝날 때마다 출결 상황 결과표를 자동으로 데이터베이스화해 교사들이 생활기록부 작성을 수월하게 할 수 있다. 또 학교 공지 및 가정통신문, 급식, 일정 등도 무료 서비스로 받아볼 수 있고, 학급 담임이 숙제를 내면 학생이나 학부모도 스마트폰을 통해 알림을 받을 수 있다.

송지환 어바웃스쿨 대표는 “모바일을 통해 세상의 환경이 달라지는 시기에 스마트폰을 활용한 학교 교육은 매우 중요해졌다”며 “어플리케이션을 활용한 스마트 교육이 학생들에게 모바일 활용의 중요성을 깨우치는 밑거름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김정일 기자 jikim2066@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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