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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여고, 작은 소녀상 건립 위한 모금운동 전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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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여고, 작은 소녀상 건립 위한 모금운동 전개
  • 대한민국학생기자단 우자미 기자
  • 승인 2017.10.16 0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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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여자고등학교 작은소녀상 건립을 위한 모금운동.

[KNS뉴스통신 대한민국학생기자단=우자미 기자] 이화여자고등학교 역사동아리 ‘주먹도끼’는 ‘우리 학교 작은 소녀상 건립운동’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본 운동은 일본 대사관 앞 소녀상을 제작한 김서경, 김운성 작가의 작은 소녀상 작품(30cmx30cm)에 참여 학교 이름을 새겨 각 학교에 건립하는 것이다
‘주먹도끼’는 자신을 밝히신 할머님 숫자인 239개의 소녀상 건립을 목표로 하고 있다.

자신의 고향인 서산에 이러한 뜻깊은 프로젝트를 알리고 싶었던 서경대학교 송치윤 학생이 서산여고 우자미 학생에게 제안하였고 서산여자고등학교도 이 프로젝트에 참여하게 됐다.

서산여고의 모금운동은 8월 31일부터 9월 8일까지 9일간 이루어졌으며 박세연, 우자미 학생이 주측이 되어 점심시간에 이루어졌다.

또한 서산여자고등학교 역사동아리 ‘우 솔’이 위안부 관련 글과 피해자 명단을 학교 곳곳에 붙여 재학생들이 모금운동에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모금운동에 함께 힘썼다.

서산여자고등학교 역사동아리 '우솔' 활동사진.

교사, 학생 할 것 없이 총 200명이 적극적으로 모금 운동에 참여했으며 송치윤 학생의 후원금을 포함하여 총 60만 원이 모금됐다.

본 모금운동에 주측이 되었던 박세연 학생은 “시간이 지날 수 록 위안부 피해자 할머니 분들이 돌아가시는 것에 대해 너무 마음이 아팠다. 모금 운동 중간에도 위안부 할머니가 세상을 떠나셨는데, 빠른 시일 내 일본이 진심이 담긴 사과와 시기에 맞는 손해배상을 해주었으면 한다. 어린 나이에 억울하게 끔찍한 일을 당하신 것에 한을 풀고 가시지 못하면 그것보다 마음 아픈 일은 없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앞으로 우리학교에서 위안부 관련 행사를 자주 해서 학생들이 많은 참여와 위안부에 대한 관심을 가졌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현재 서울(17개교), 인천(5개교), 경기도(39개교), 충청도(20개교), 경상도(34개교), 전라도(28개교), 제주도(2개교), 영국(1개)로 총 152개의 학교에 대한민국 작은 소녀상 건립이 확정되어있다.

서산여자고등학교의 작은 소녀상은 145호로 10월 말에 건립될 예정이다.

대한민국학생기자단 우자미 기자 wkal32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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