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독 많은 변수를 보이는듯한 2017KBO포스트시즌 준플레이오프
[KNS뉴스통신=김경현 기자] 금일은 2017KBO프로야구 포스트시즌 준플레이오프 마지막 경기인 5차전 경기가 열리는 날이다. 3차전 경기가 끝난 마산야구장에서는 4차전이 열리는 날, 비로 인한 우천취소 경기로 경기가 미루어 졌고, 이번 5차전 경기를 이동1일차를 포함하여 하루 미루어지는 현상이 발생하였다.
그런데 원래 진행예정이던 14일(토)의 경우 비가 오지는 않았으나, 오늘은 이른 새벽부터 내리는 빗줄기가 심상치 않다. 플레이오프를 향한 두팀간의 치열한 경쟁속에 선수들의 부상과 직결될 수 있는 부분중 하나, 바로 구장상황의 변수인 날씨중에서도 바로 비다. 현재 사직야구장에서는 빗줄기가 멈추지 않고 내리고 있으며, 수많은 팬들은 비를 피해 야구장의 상황을 지켜보는 모습을 볼 수 있다.
김경현 기자 sultang100g@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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