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 제 6대 이순선 신임 회장 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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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 제 6대 이순선 신임 회장 취임
  • 서혜정 기자
  • 승인 2017.10.13 1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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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NS뉴스통신=서혜정 기자] 이순선 ㈜성창베네피나 대표이사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이순선, 이하 경기공동모금회) 6대 신임회장으로 취임했다.

경기공동모금회는 13일 파티움하우스 더 그레이스켈리(수원시 팔달구 소재)에서 5대 최신원 회장 이임식과 6대 이순선 회장의 취임식을 진행했다.

이순선 회장의 임기는 오는 2020년 10월12일까지다.

이 회장은 1986년 성창금속을 설립, 현재 ㈜성창베네피나로 성장시켰다. 용인상공회의소 회장, 경기도상공회의소연합회 부회장을 맡으며, 경기도 내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다.

이순선 회장은 “경기도의 기부문화 및 복지사업을 주도해온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 회장으로 취임하게 되어 영광”이라며 “지역사회와의 적극적인 소통과 협력으로, 새로운 나눔의 역사를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최신원 5대 회장은 지난 6년간 경기공동모금회를 이끌며, 도내 나눔문화 확산에 앞장섰다. 최 회장은 “도내 어려운 일이 생기면, 언제든 앞장설 것”이라며 “앞으로도 꾸준히 나눔을 실천해 우리나라를 넘어 세계의 나눔문화 발전을 위해 헌신하겠다”고 말했다. 

서혜정 기자 alfime@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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