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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커스 조사, 토익스피킹 응시자 64% 시험 직후 ‘총평강의’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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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커스 조사, 토익스피킹 응시자 64% 시험 직후 ‘총평강의’ 확인
  • 서오현 기자
  • 승인 2017.10.15 14:0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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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NS뉴스통신=서오현 기자] 토익스피킹 응시자 중 64%가 시험 직후 총평강의를 이용해 시험답안을 확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해커스토익 사이트가 토스 수험생 735명을 대상으로 ‘토익스피킹 시험 직후 가장 많이 찾아보는 것’에 대해 조사한 결과, 전체 응답자의 64%가 ‘스타강사진의 토스 총평강의’라고 답했다. 그 다음 2위 ‘스피킹 게시판에서 후기 확인(19%)’과 3위 ‘스터디 멤버들과 의견 공유(12%)’가 뒤를 이었다.
 
이번 설문조사에서 토익스피킹 시험 직후 가장 많이 하는 일로 총 83%가 답한 ‘토스 총평강의(64%)’와 ‘스피킹 게시판에서 후기 확인(19%)’은 해커스토익 사이트에서 제공하는 무료 서비스다. 토익 무료 콘텐츠로 유명한 해커스토익은 토익뿐만 아니라, 토스∙오픽과 같은 스피킹 총평강의 및 학습 콘텐츠를 보유한 영어사이트다.
 
그 중에서도 64%의 수험생이 선택한 ‘토스 총평강의’는 토스 세이임 강사가 직접 토익스피킹 시험에 응시한 뒤, 이에 대한 해설 강의를 진행하는 방식이다. 이를 통해 수험생은 점수 발표일까지 기다리지 않고 신속하게 본인의 점수와 레벨을 예측해 추후 계획을 수립할 수 있다.
 
텍스트로도 제공되는 ‘토스 총평강의’에서 스타강사의 생생한 시험 후기와 난이도뿐만 아니라, 시험 중 기억나지 않거나 헷갈렸던 문제, 해설 등도 확인할 수 있다. 나아가 세이임 강사가 당일 시험을 통해 예측한 다음 시험 난이도 및 유형을 확인하고, ‘매직 템플릿’을 활용한 모범답안 작성법까지 배울 수 있는 유용한 강의다.
 
이 외에도 해커스토익 사이트는 토스와 오픽 독학을 돕는 다양한 무료 콘텐츠를 제공하고 있다. 그 중에서도 ‘실전 토스 학습’과 ‘실전 오픽 학습’은 호응도가 높은 콘텐츠다. 해당 콘텐츠를 활용해 실제 시험과 유사한 난이도의 문제를 풀어본 뒤, 해커스 토스 세이임/오픽 클라라 강사의 해설 강의를 수강할 수 있다. 나아가 함께 제공되는 모범 답변을 자신의 답변과 비교해 본 뒤, 지문해석, 핵심표현 등을 확인하며 복습까지 가능하다.
 
특히 ‘실전 토스/오픽 학습’ 콘텐츠에서는 실제 시험처럼 본인 답변을 녹음하거나 텍스트로 남겨 ‘스피킹&오픽 첨삭 게시판’에 게시하면 답변 첨삭까지 받을 수 있다. 이와 함께 핵심 단어와 숙어 표현을 정리한 ‘토스&오픽 자료실’, 해커스 토스 박아리나 강사가 진행하는 ‘모의고사 해설 강의’, 스타 강사진의 ‘토스 핵심전략 무료강의’ 등도 마련돼 있다.
 
시험 당일 다른 응시자의 시험 후기, 난이도, 정답 등이 궁금하다면, ‘스피킹&오픽 게시판’을 활용하는 것이 좋다. 전국의 토스∙오픽 수험생이 모인 해당 게시판에서는 공부 방법, 강사 추천, 강의 후기 등 생생한 정보가 공유되고 있다.
 
한편, 해커스토익은 ‘2016 고객 만족 브랜드대상’에서 ‘대한민국 1위 만족도 영어사이트’ 부문 1위를 수상했다. ‘2016 고객 만족 브랜드대상’은 한국경제 산하 캠퍼스 매거진 ‘캠퍼스 JOB&JOY’의 주최와 한국마케팅포럼의 주관으로 20대 일반 소비자들과 대학생 기자단, 전문가의 공적 심사 평가로 선별되는 공신력 있는 상이다.

서오현 기자 seoohyea@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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