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장신영 기자] 아침, 저녁으로 쌀쌀한 날씨가 계속되면서, 환절기 건강관리에 관심을 갖고 실천하려는 이들이 많다. 이 맘 때면 면역력이 낮아져 감기 등 각종 바이러스에 시달리기 십상인 것. 이에 많은 사람들은 가벼운 운동을 시작하는가 하면, 칼로리는 낮으면서 건강에 도움이 되는 보양식을 찾아 먹고자 한다.
후자의 방법으로 환절기 건강을 지키고자 한다면 육류보다는 비교적 칼로리가 낮은 해산물 보양식에 주목해보면 좋다. 특히 서울시 강동구에 위치해 있는 전주콩나물국밥&낙지요리전문점 ‘전주단지네 천호암사점’과 같이 가성비 좋은 해산물보양식을 선보이는 곳도 있어 보다 만족하며 즐길 수 있다는 후문이다.
실제로 ‘전주단지네 천호암사점’은 스테미너와 피로회복에 좋은 실한 낙지와 쭈꾸미를 활용한 다양한 해산물 요리를 선보이는가 하면, 찬 바람 부는 날 든든한 한 끼 식사로 좋은 전주콩나물국밥까지 만나볼 수 있어 이 맘 때 방문하면 좋은 곳으로 입 소문을 타고 있다.
그 중에서도 낙지콩나물범벅과 통문어탕은 강력 추천하는 메뉴로 식사는 물론이고 술 안주로도 제격이다. 지콩나물범벅은 일실집에서 사용하는 프리미엄 활낙지만을 사용하는가 하면, 자체 개발한 특제 양념으로 중독성 강한 매운 맛을 자랑한다. 주문과 동시에 즉석에서 조리해 먹을 수 있는 등 계속해서 구미가 당기는 맛과 비주얼로 고객들의 만족도가 매우 높다.
또 매운 맛을 중화시켜줄 수 있는 오징어탕수육도 환상의 궁합을 자랑한다. 한입 크기로 먹기 좋게 나오고 달짝지근한 맛이 낙지콩나물범벅과 함께 즐기기에 제격인 것. 그 밖에도 메뉴를 주문하면 살얼음이 동동 띈 시원한 동치미와 계란찜이 곁들임 반찬으로 제공되기 때문에 보다 알차게 즐길 수 있다. 먹고 남은 양념에 볶아 먹는 철판볶음밥도 빼놓을 수 없는 별미다.
통문어탕 역시 쌀쌀한 날씨에 즐기면 좋을 메뉴로 통한다. 엄격한 품질 검수를 통한 문어가 통으로 들어가는데다 깊고 시원한 맑은 국물로 담백하게 즐기기에 제격이다. 매운 것을 잘 먹지 못하는 이들에게 추천한다.
강동구 맛집 ‘전주단지네 천호암사점’의 관계자는 “찬 바람이 부는 날씨가 계속되면서 점심, 저녁 할 것 없이 매장을 방문하는 고객들이 많다”면서, “입맛을 돋우고 영양가 풍부한 해산물 보양식을 즐길 수 있단 점이 그 이유로 분석되고 있다. 요즘 같은 환절기를 건강하게 보내고 싶은 이들이라면 다채로운 해산물 보양식을 만나볼 수 있는 ‘전주단지네 천호암사점’에 방문해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전주단지네 천호암사점’은 서울시 강동구 올림픽로 819에 위치해 있으며, 예약 및 문의는 전화로 하면 된다.
장신영 기자 wootj3@daum.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