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박영철 기자] 경남 함양군 제56회 함양군민체육대회가 오는 21일과 22일 양일간 열린다.
13일 함양군에 따르면 화합을 위해 군민 30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함양군민체육대회가 종합운동장과 보조경기장 일원에서 개최된다.
군민체육대회는 읍면별 선수 3000여명이 참가해 육상 800m 계주, 5km 마라톤, 축구, 배구, 씨름, 족구, 게이트볼, 그라운드골프, 줄다리기, 테니스, 골프 등 11개 종목과 진선경기인 재외향우회 축구 등 각 읍면의 명예를 걸고 겨루게 된다.
시상은 종합시상을 비롯해 화합상·인정상·응원상·질서상 등 모범선수단상, 그리고 최우수선수상 등으로 이뤄진다.
또한, 경품은 TV와 냉장고, 세탁기 등 이벤트 공연이 마련되어 군민의 축제 군민체육대회의 흥을 돋울 예정이다.
박영철 기자 ppp999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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