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장완익 기자] 구미시는 건전한 소비생활을 유도하고 소비자의 권익을 보호하기 위해 「행복한 소비자 시대」를 발간했다.
‘행복한 소비자 시대’는 헌법이 보장하는 소비자의 권리뿐만 아니라 년간 7천여건의 소비자상담센터를 통해 상담이 이루어진 소비자 불만‧피해구제 상담 사례 중 대표적인 사례를 발췌해 구성했다.
복잡‧다양해지고 있는 소비환경에서 발생할 수 있는 사례를 시민들과 공유하여 똑같은 피해를 당하지 않도록 사전에 예방하고자 사례집을 발간했다.
발간한 책자는 시민들이 쉽게 접할 수 있도록 각 읍면동 민원실, 대규모점포 및 준대규모 점포 고객상담실, 구미소비자정보센터 상담실 등에 비치할 계획이다.
남유진 구미시장은 “이번 사례집 발간으로 소비자의 권익이 신장되고, 건전한 소비풍토가 조성되어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장완익 기자 jwi600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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