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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교차 심한 환절기엔 차가버섯ㆍ후코이단 건강 차(茶) 섭취가 도움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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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교차 심한 환절기엔 차가버섯ㆍ후코이단 건강 차(茶) 섭취가 도움돼
  • 구재은 기자
  • 승인 2017.10.14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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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NS뉴스통신=구재은 기자] 차가운 바람이 불기 시작하는 환절기에는 누구나 건강관리에 신경 써야 한다. 특히 몸이 중한 이들의 경우 일반 사람보다 기온 변화에 예민하고 면역력이 약해 감기나 몸살 등 질병에 쉽게 노출된다.

일교차가 심한 환절기에는 우리 몸이 온도 변화에 적응하지 못해 신체 기능이 떨어지기 때문에 30분 정도 규칙적인 운동을 해주는 것이 좋으며 걷기, 줄넘기, 자전거 등 도움이 된다.

더불어 건강관리를 위한 음식도 꼼꼼히 섭취하는 것이 바람직하며 최근 차가버섯과 후코이단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추세다.

체온이 떨어지는 시기에는 찬 음식의 섭취를 줄이고 따뜻한 차(茶)를 섭취함으로써 원활한 에너지 생성이 필요하다. 이럴 때 건강관리에 도움이 되는 차가버섯, 후코이단 차(茶)를 즐겨보면 어떨까?

특히 차가버섯은 러시아를 비롯해 장수의 나라 일본과 아시아 등지에서 건강식품으로 자리를 잡았으며 국내에서는 홈쇼핑, 건강정보 프로그램 등의 각종 매체에서 건강을 지키는 음식 중에 하나로 소개되면서 대중적인 건강식품으로 확산되고 있다.

후코이단은 차가버섯보다 대중적으로 알려지지 않았지만 1996년 일본 암 학회에서 논문 발표 히우 관심을 불러일으키는 천연 물질로 전 세계에서 수천 편의 논문이 발표될 만큼 학회에서 인정받고 있다.

고려인삼공사 관계자는 "최근 차가버섯, 후코이단 등 대체식품을 통해 도움을 받으려는 사람들이 있긴 하지만 효과를 보기 위해서는 섭취 목적에 맞는 제품을 선택하고 전문적인 상담 관리를 통해 올바른 방법으로 섭취해야 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고려인삼공사는 대표 상품 차가버섯, 후코이단을 비롯해 이번에 출시한 온열매트 할인 행사도 진행 중이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구재은 기자 gje@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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