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구재은 기자] 커피 프랜차이즈 우주라이크 커피가 KBS 2TV 수목 신작 드라마 ‘매드독’(연출 황의경, 극본 김수진) 제작지원을 진행한다.
매드독은 보험범죄조사극으로 일반 범죄극이 아닌 국내에서 발생하는 보험사기 및 범죄 사건을 신랄하게 밝히는 신개념 장르 드라마다. 드라마명인 ‘매드독’은 극 중 범죄 조사팀으로 최강우 역의 유지태, 김민준 역의 우도환, 장하리 역의 류화영 등이 출연한다.
본 제작지원에 나선 우주라이크 커피는 대표제품으로 캔 용기에 커피를 즉석 밀봉한 ‘아메리캔’을 선보이고 있다. 아메리캔은 테이크아웃에 최적화 된 제품으로 일반 종이컵 및 플라스틱 제품보다 평균 2~3시간 가량 보냉·보온 효과가 길며 야외활동 시에도 간편 휴대가 가능하다.
또한 즉석 캔실링 해 언제든지 고객이 원하는 시간에 신선한 섭취가 가능하며, 배달업체를 통한 딜리버리서비스도 지원한다.
향후 우주라이크 커피는 일상생활에서 식습관과 같이 자리 잡은 국내 커피문화를 반영해 매드독 에피소드의 자연스런 장면 연출을 돕고, 제작지원을 진행할 예정이다.
관계자는 “‘매드독’의 탄탄한 배우진과 신선한 소재가 인상 깊어 제작지원을 결정하게 됐다”며 “앞으로 매드독 제작지원을 비롯해 다양한 작품을 소비자들에게 소개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153프로덕션은 지상파〮종편〮케이블 방송 공식 대행사로 방송 4사(KBS, SBS, MBC, OBS)와 종편채널(JTBC, A채널, TV조선, MBN) 및 케이블TV의 프로그램에 브랜드와 제품 및 장소 등을 직·간접적으로 노출시키는 광고를 대행하고 있다.
구재은 기자 gje@kns.tv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