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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너비' 여배우, "서신애 친구의 근황?...물오른 그녀들" 관심 증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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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너비' 여배우, "서신애 친구의 근황?...물오른 그녀들" 관심 증폭
  • 황인성 기자
  • 승인 2017.10.12 21:0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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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진지희 SNS)

[KNS뉴스통신 황인성 기자] 배우 서신애가 뜨거운 관심을 받게 되면서, 과거 서신애와 ‘지붕 뚫고 하이킥’에 함께 출연했던 진지희 또한 주목받고 있다. 

12일 서신애에게 누리꾼들의 이목이 집중되면서, 서신애와 더불어 진지희도 재조명된 것.

1999년생인 진지희는 올해 19살로 최근 소셜미디어를 통해 성숙해진 미모를 뽐내 눈길을 끌었다. 공개된 사진에는 자연스러운 미소와 함께 물 오른 그의 비주얼이 담겼다. 

진지희는 SBS 주말드라마 '언니는 살아있다'에 출연해 귀엽고 알콩달콩한 로맨스 연기부터 뜨거운 눈물 연기까지 좋은 연기력을 선보이면서 아역의 이미지를 벗었다는 평을 받고 있다.

진지희는 과거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아역 연기자에서 성인 연기자로 넘어가는 것에 대한 부담이 있다"며 "아직 지붕뚫고 하이킥을 생각하고 계시는 분들이 많아서 제가 갑자기 어른 연기를 하면 당혹스럽고 부담스러워 하실 것 같다. 그래서 어떻게 해야 할지 고민하고, 작품 선택도 신중히 한다"고 밝혀 아역이미지에 대한 부담감을 드러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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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인성 기자 ent1@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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