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3일 특정 유흥가 지역 그물망식 단속
[KNS뉴스통신=김찬엽 기자] 충북지방경찰청은 오는 13일 청주시내 지역에서 10차 음주운전 집중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앞서 아홉차례의 그물망식 음주운전 단속으로 면허취소 31명·정지 54명·훈방 22명 등 총 110명의 음주운전자를 적발한 바 있다.
이번 음주운전 집중단속도 종전과 같이 싸이카순찰대·경찰관기동대·교통의경중대 등 50여명의 경력과 순찰차 8대를 투입, 청주시내 특정 유흥가지역 전체를 단속대상으로 설정하여 그물망식 단속을 펼칠 계획이다.
김찬엽 기자 kcy5076@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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