팽현숙, 이지성, 청울림이 함께하는 '다꿈스쿨 강연 콘서트' 29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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팽현숙, 이지성, 청울림이 함께하는 '다꿈스쿨 강연 콘서트' 29일 개최
  • 김정일 기자
  • 승인 2017.10.12 1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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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NS뉴스통신=김정일 기자] 다꿈스쿨이 오는 29일 ‘다꿈스쿨 개교기념 강연콘서트’를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흰물결아트센터 화이트홀에서 열리는 이번 강연 콘서트는 SBS 자기야-백년손님에 출연하며 최근 남편 최양락과 은혼식을 올린 개그우먼 팽현숙이 ‘행복한 재테크의 여왕’이라는 주제로 첫 무대를 연다.

방송인 팽현숙은 현재 팽현숙의 옛날 순댓국 대표로 있으며 주요 저서로는 팽현숙의 내조 재테크 등이 있다. 이어 다꿈스쿨을 통해 눈부시게 성장한 워킹맘과 직장인 사례발표를 통해 평범한 사람에게도 가슴 뜨거운 감동과 열정을 불러일으키는 시간을 갖는다.

인문학 작가 이지성도 ‘꿈을 이루는 독서와 인문학’이라는 주제로 강연을 함께 한다. 이지성은 대한민국에 인문학 열품을 불러온 장본인으로, 당구여신 차유람과 2015년 결혼해 슬하에 딸을 두고 있다. 이 작가의 저서 '리딩으로 리드하라', '생각하는 인문학'은 정치/사회/교육/종교계 등 각계 리더들과 기업 경영인들의 필독서로 꼽히고 있다.

다꿈스쿨 대표 청울림은 ‘다시 꿈을 꾸는 어른들을 위한 강연’을 진행한다. 그는 13년간의 대기업 생활을 마치고 바깥 세상에 나와 5년간 투자자로 살며 인고의 시간을 보냈다. 강연을 통해 5년 올인으로 50년을 경제적으로 자유로워질 수 있었던 그의 이야기를 들을 수 있다.

다꿈스쿨 관계자는 "다꿈스쿨은 ‘일’과 ‘삶’과 ‘돈’을 공부하는 새로운 개념의 인생학교다. ‘어제보다 나은 나’를 만들기 위해 꿈꾸고 욕망하고 나를 단련하게 된다"며 "이번 콘서트뿐만 아니라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많은 사람이 다꿈스쿨에서 자기경영, 독서와 글쓰기, 인문학, 재테크와 투자, 퍼스널 브랜드 등에 대해 공부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콘서트에 대한 자세한 정보 및 강연접수는 다꿈스쿨 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다.

김정일 기자 jikim2066@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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