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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란소파, 파주출판가구단지 직영전시장 밀란소파아울렛 그랜드 재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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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란소파, 파주출판가구단지 직영전시장 밀란소파아울렛 그랜드 재오픈
  • 구재은 기자
  • 승인 2017.10.11 1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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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NS뉴스통신=구재은 기자] (주)대성유니크가구의 소파브랜드 밀란소파측은 경기 파주출판가구단지에 있는 직영전시장이 밀란소파아울렛 전용매장으로 전격 리부팅 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그랜드 재오픈은 단순 고객 변심에 의한 리퍼브제품을 비롯해 매장 전시상품과 특가상품을 주요 판매품목으로 설정하고 본격적인 최저가 할인정책을 통해 소비자들의 만족도를 높이고자 진행됐다. 향후 별도의 아울렛전용 제품들도 제작해 선보일 계획이다.

오는 13일에는 대대적인 그랜드 오픈을 기념한 ‘리부트 프로모션’도 마련했다. 해당 이벤트는 모델에 따라 최대 60%까지 할인된 가격으로 소파를 구매할 수 있는 행사로 천연 이태리가죽소파를 보다 경제적으로 구매할 수 있는 기회의 장이 될 것으로 보인다. 이외에도 구매고객 전원을 대상으로 다양한 사은품도 증정한다.

밀란소파 관계자는 “자사는 순수 국내인력으로 100% 자체제작·관리하며, 바이코리아소파를 새로운 캐치프레이즈로 소비자 신뢰를 높이기 위해 주력하고 있다”며 “장기간 지속된 경기침체로 고급화전략을 내세운 소파 전문브랜드 속에서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전했다.

한편, 밀란소파는 한경비즈니스가 주최하는 ‘고객이 신뢰하는 브랜드대상’과 주간동아 주최 ‘고객만족 브랜드대상’을 수상한 바 있다.

 

구재은 기자 gje@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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