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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교육지원청, 3분기 ‘감고을 으뜸친절직원’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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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교육지원청, 3분기 ‘감고을 으뜸친절직원’ 선정
  • 성기욱 기자
  • 승인 2017.10.11 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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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윤옥 장학사, 양윤나 주문관 성실 자세 높이 평가돼
(좌)양윤나 주무관 (우)정윤옥 장학사

[KNS뉴스통신=성기욱 기자] 충북 영동교육지원청(교육장 박천호)은 3분기 ‘감고을 으뜸친절직원’으로 정윤옥 장학사(남·47)와 양윤나 주무관(여‧26)을 선정했다.

‘감고을 으뜸친절직원’ 선정은 교직원들의 사명감과 봉사정신을 고취시키고 친절한 조직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해 분기별로 1회 시행되고 있다.

정윤옥 장학사는 체육평생교육 담당으로 학교체육 내실화를 위해 능동적이고 적극적으로 업무를 수행했으며, 군청·체육회·경기단체 등과 학교 체육 네트워크를 구축해 학교 체육 활성화에 기여했고 겸손한 자세와 성실한 자세로 업무를 수행해 ‘감고을 으뜸친절직원’으로 선정됐다.

또 양윤나 주무관은 급여 및 세외 업무를 적정하게 처리하는 등 교육재정업무를 쇄신하는데 기여했으며, 평소 성실하고 온화한 태도와 성격으로 직원간의 융화를 통해 밝고 따뜻한 직장분위기 조성에 기여를 크게 평가 받았다.

이번 3분기 친절직원들은 교육장표창과 함께 부상으로 청렴도서 ‘꿈꾸는 다락방’을 증정한다.

정윤옥 장학사는 “민원인들이 더 만족하고 감동하는 행정서비스를 제공하도록 더욱 친절한 자세로 임하도록 하겠다”라고 말했으며, 양윤나 주무관은 “행복한 영동교육을 위해 더욱더 친절한 자세로 업무에 임하겠다”라고 밝혔다.

성기욱 기자 skw974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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