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강윤희 기자] 문재인 대통령이 오는 13일 더불어민주당 지도부 등과 청와대에서 회동을 가질 것으로 알려졌다.
오늘(11일) 민주당 복수의 관계자들에 따르면 문 대통령은 13일 오후 7시 청와대에서 민주당 지도부와 시·도당위원장들을 초청해 만찬을 할 계획이다.
이날 만찬 회동에는 추미애 대표를 비롯해 이춘석 사무총장, 김태년 정책위의장, 박완주 수석대변인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이번 회동은 정기국회의 여러 현안이 산적한 가운데 당·청간의 소통을 강화하고 국정운영에 있어서 협력을 강화하는 차원에서 추진된 것으로 알려졌다.
아울러 시·도당위원장들로부터 지역여론을 청취하기 위한 측면도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강윤희 기자 kangyun1107@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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