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박훈석 기자] 소형가전 전문업체 ㈜지앤지비의 바툼 욕실난방기가 오는 12일 오전 7시15분에 공영홈쇼핑을 통해 런칭한다.
2018년형 3중 안전 바툼욕실난방기는 최근 가장 중요한 램프가 깨짐으로 인해 발생되는 각종 안전사고의 문제를 해결하고자 출시됐다. 기존 안전방수 기능은 물론 외부 충격 및 고열로 인한 램프파손에 따른 소비자의 우려를 불식시키고자 램프안전커버를 채택한 제품으로 램프안전커버는 램프를 보호할 뿐만 아니라 눈부심을 방지하는 역할을 한다.
엄격한 품질테스트를 통과하고 소비자들에게 홈쇼핑 채널을 통해 선보일 제품은 기존 욕실난방기의 단점을 보완하고 바툼 욕실난방기만의 장점을 내세운 제품이다. 타이머 기능으로 설정하는 시간만큼만 난방이 가능해 효율적이며 버튼을 통해 개별난방도 가능하다.
습기가 많은 욕실 특성상 누전의 위험성으로 인해 전열 기구를 사용하지 못했으나 ㈜지앤지비는 지난 2016년 램프, 본체까지 IPX7 방수등급을 받은 욕실히터를 출시함으로 소비자의 니즈를 충족시키고자 했다. 전기요금 누진세에 따른 소비자의 걱정을 덜고자 고효율 235W 특수골드램프를 채택했다.
㈜지앤지비 관계자는 “공영홈쇼핑 런칭으로 소비자 및 전문가들의 의견을 많이 듣고 제품 개선에 적극 반영 하겠다”며“이번 런칭을 통해 변화하는 소비자의 기대에 부응하는 더 좋은 제품으로 발전시키겠다”고 말했다.
박훈석 기자 hspark@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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