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김종호 기자] 경남 창원시는 10일부터 내달 25일까지 가을철 농촌일손돕기 운동을 전개한다.
시는 가을철 농번기를 맞아 지역농가의 적기 영농 추진을 돕고 농업인들의 사기진작을 위해 실시하기로 했다.
사전에 농업기술센터와 읍·면·동사무소에 ‘농촌일손돕기 알선창구’를 설치 일손돕기 대상농가와 지원인력을 사전에 파악 완료했다.
이에 따라 노동력 확보가 어려운 농가와 기계화율이 낮은 과일수확, 농작물 이식 등 수작업 농가를 중심으로 중점 지원해 나갈 계획이다.
특히 범시민적 농촌일손돕기 운동 추진을 위해 100인 이상 기업체, 유관 기관단체, 봉사단체 등의 동참을 유도키로 했다.
김종호 기자 12345wa@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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