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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UP, 약 1100kcal 체중증가용 보충제 ‘칼로리몬스터’ 올뉴버전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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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UP, 약 1100kcal 체중증가용 보충제 ‘칼로리몬스터’ 올뉴버전 출시
  • 장선희 기자
  • 승인 2017.10.10 13:5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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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NS뉴스통신=장선희 기자] 'BUP 칼로리몬스터'가 올뉴버전으로 새롭게 공개됐다.

체중증가용 보충제는 탄수화물과 근육 성장에 필수적인 단백질을 주성분으로 하는 식품보조제로, 저체중을 겪는 이들의 체질 개선에 도움을 준다. 전문가들은 마른 체형을 효과적으로 극복하기 위해서는 보충제 섭취뿐만 아니라 웨이트 트레이닝을 통한 근력강화가 필수적이라고 강조한다.

보충제는 농축유청단백질(WPC), 가수분해단백질(WPH), 분리대두단백질(ISP), 분리유청단백질(WPI), 등 다양한 단백질성분을 배합해 만들어진다. 이중 가수분해단백질(WPH)은 체내 흡수가 빠른 것으로 알려져 있고, 분리대두단백질(ISP)은 대두박에서 90%의 단백질을 분리해낸 것으로 순수단백질에 가깝다.

분리유청단백질(WPI)은 지방과 유당을 제거한 형태로 유당불내증이 있는 소비자가 부담 없이 선택할 수 있는 단백질이다. 수많은 보충제가 시중에 유통되고 있지만 보충제마다 원료와 성분 배합이 다르기 때문에 본인의 체질과 섭취 목적에 맞게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다.

기존에는 단기간에 큰 근육을 키우는 피트니스 선수들이 주로 체중증가용 보충제를 이용했지만 최근에는 저체중으로 고민하는 남녀노소 누구나 이를 찾는 추세이다. 

지난 9월 출시된 BUP 칼로리몬스터는 이같은 소비 트렌드에 맞춰 체내 부담을 줄이고 영양균형을 이룰 수 있도록 약 20여 종의 성분을 배합한 제품이다.

특히 자연성분인 치커리뿌리 추출물과 7종 혼합곡물로 구성된 탄수화물이 함유되어 있는 것이 특징으로, 새롭게 공개된 칼로리몬스터는 차별화된 자연 추출 원료를 사용했을 뿐만 아니라 기존 판매 제품 대비 단백질함량 비율이 높고 흡수력이 뛰어난 것으로 알려져 있다.

BUP 제품개발팀 김훈겸 대리는 “국내 최대 포털사이트에서 헬스보충제 판매 1위를 차지한 칼로리몬스터는 단순히 열량만 높은 것이 아니라 다양한 필수 영양소를 제공해 고객들이 건강하고 균형 있게 체중 증가 플랜을 세울 수 있도록 돕는다”고 설명했다.

또한 “20여종의 원료를 생산 및 수입하는 업체들 각각과 직접 제휴를 맺어 원료를 검증하고 유통 마진을 줄여 합리적인 가격에 제품을 판매할 수 있다”고 밝혔다.

장선희 기자 kns@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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