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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연휴 끝자락, 한글 갈 ‘가나다라마...’9일 성안길 로드킹 공연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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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연휴 끝자락, 한글 갈 ‘가나다라마...’9일 성안길 로드킹 공연 열린다
  • 남윤모 기자
  • 승인 2017.10.08 20:3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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댄스 걸그룹 메이퀸, 비트온팝의 더문, 가수 정은, 팝페라 임덕수, 동춘타악예술단 등 출연
9일 오후4시 성안길 공연에 나선 관능미 넘치는  섹시미를 풍기는 4인조 댄스 걸그룹'메이퀸'

[KNS뉴스통신=남윤모 기자] 황금연휴 끝자락인 9일 한글날 오후 4시 성안길 롯데시네마 앞에서 추석 명절을 맞아 성난길 상인회가 고객 사은 행사의 일원으로 순수한 행사를 연다. 

이 행사는 추석 명절을 맞아 성안길 상인회가 자체적으로 기금을 마련해 준비한 행사로 롯데시네마와 에뛰드 하우스 협찬으로 황금연휴 끝자락에 성안길 로드킹 공연 한글갈 ‘가나다라바마....’ 행사가 열린다. 

성안길 상인회는 주 고객층인 청소년들의 긴 연휴 기간의 문화 충족을 위해 청주 대표 보컬 댄스 종합 예술학원 비트온팝의 프로젝트 그룹 ‘더문’이 출연해 그동안 갈고닦은 솜씨를 선보인다. 

비트온팝의 프로젝트 그룹 '더문' 댄스팀

청주 보컬 댄스 종합 예술학원 비트온팝은 HOT 장우혁, 블락비 (지코), A.Pink – 박초롱, 여자친구 – 신비, 불독 (김민지) 등을 발굴한 실력 있는 곳이다.  

이날 공연은 사전 공연으로 록시와 노크식스의 밴드 공연으로 장을 열고 "청춘의 간절함은 기적의 시작이다"라는 주제로 충북보건과학대학교 아동보육청소년과 레크리에이션 외래교수로 짜인 동춘타악예술단의 타악포퍼먼스로 장을 연다. 

이어 흑인음악동아리인 ‘동충하초’의 흑인음악의 진수를 보여준다. 

타악 포퍼먼스를 보여줄 동춘타악예술단

서울대학교 성악과를 졸업한 후 팝페라 그룹 (재)유엔젤보이스의 음악감독을 하면서, 유럽 5개국 한국 대사관 초청 연주회, 홍콩 걸스카웃 세계대회 초청 연주회, 제천 국제음악영화제 개막식 축하공연 등 국내외 세계적인 무대에서 공연한 팝폐라 가수 임덕수씨의 공연이 이어 진다. 

여성 댄스팀 ‘메이퀸’의 건강한 섹시 댄스를 보여줄 하연, 슬기, 진주, 나혜등 실력 있고 역량있는 4인조로 구성된 댄스 팀으로 이날 공연에는 관록이 있으며 감성적이며 화려한 무대를 선보일 것으로 알려졌다. 

‘메이퀸’은 건강미 넘치는 관능적인 무대, 활기찬 에너지가 전해주며 파워풀한 무대를 선보이며 즐기는 전 연령대에 맞춰진 맞춤무대를 선보이며 전 연령층이 즐길 수 있는 공연을 마련한다. 

특히, 메이퀸 그룹은 전진 댄스 강사나 안무를 하던 관록 있는 멤버로 구성돼 해외가수들의 포퍼먼스, 현재 유행하는 대중가요, 과거 유행했던 곡 등  EDM , 힙합 등 클럽음악에서 트로트부터 소화해 공연으로 옮기는 실력 있는 그룹이다. 

이외에도 이날 출연하는 공연 팀으로는 타악 연희단 ‘꽃지배’, 맛깔스런 트로트의 가수 ‘정은’, 대학음악동우리 ‘푸른소리’가 차례로 공연되고 비에로빈의 코믹 포퍼먼스는 상시 펼쳐 진디.

아쉬움 속에 보내는 황금연휴 마지막 날인 성안길 상인회가 자체로 준비한 로드킹 공연 한글갈 ‘가나다라마....’는 긴 연휴로 나른해진 일상에 10일부터 평상시로 돌아가는 청소년들의 생활에 활력을 주고자 마련했다. 

 

남윤모 기자 ltnews@na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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