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이삼환 기자/글=강윤희 기자] 경남 하동 악양 평사리에 황금빛 들판이 드넓게 펼쳐져 있다.
평사리 들판 한복판에는 나란히 자라는 부부송이 있으며, 곳곳에는 아름다운 코스모스가 피어 있다.
악양면은 2009년 세계에서 111번째, 국내에서 5번째로 슬로시티 인증을 받은 곳으로, 섬진강과 접한 곳을 제외한 삼면이 산으로 둘러싸여 자연과 함께 살아가는 ‘느림의 미학’을 느낄 수 있다.
강윤희 기자 kangyun1107@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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