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김덕녕 기자] 날씨가 추워지면서 건설현장에서 지반의 결빙, 동파 등으로 크고 작은 사고가 빈발하고 있고 화기취급 및 밀폐 공간 작업도 증가해화재.폭발 등의 대형사고가 우려된다.
이에 고용노동부는 21일부터 12월 9일까지 3주간 화재.폭발 및 붕괴 등 산업재해 위험이 높은 전국 건설현장 800여 곳을 대상으로 ‘동절기 대비 건설현장 일제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김덕녕 기자 kdn@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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