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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G그룹, '블루밍 고주파 진동 맛사지기' 미국에 1000만불 수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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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G그룹, '블루밍 고주파 진동 맛사지기' 미국에 1000만불 수출
  • 조영민 기자
  • 승인 2017.10.02 23:0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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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H MBG 미국법인 “임회장의 꾸준한 스타마케팅 결실”
MBG 블루민 고주파 진동 맛사지기. <사진=MBG 그룹>

[KNS뉴스통신=조영민 기자] (주)MBG 그룹(회장 임동표)의 미국 컬버시티에 위치한 BH(Blak Hollywood) MBG 법인이 지난 28일 블루밍 고주파 진동기 맛사지기를 1400대 수출에 이어 두번째로 10만대 수출 길에 올랐다.

2일 MBG그룹에 따르면 수출가격은 110억(미국소비자 가격 285억)이며 오는 11월 15일까지 세종시 제1공장에서 생산해 미국에 수출 한다고 밝혔다.

MBG그룹은 미국 수출 10만대 주문을 맞추기 위해서 공장 직원을 추가 30명을 충원해 지역 일자리 창출에도 기여한다는 방침이다.

'블루밍 고주파 진동맛사지기'는 나이를 먹을수록 얼굴피부가 늘어지고 주름지는 현상을 개선하는 제품으로 미국 FDA 1등급 의료기기로 승인을 받은 제품이다.

특히 얼굴피부 재생과 리프팅 역활, 피부 칼라테라 효과로 주름개선, 진동 마사지 기능으로 피부 활성화를 촉진시켜 피부 진피층 및 모세혈관까지 확장시켜 피부에 탄력을 증진시키는 기능을 가지고 있다.

MBG 관계자는 "임동표 회장의 지난3월 '칸영화제 초청 '후 세계적인 올림픽 스타인 우사인 볼트의 인간승리를 다룬 '스프린터'와 '무명의 소년'영화를 계약 후 미국법인인 BH MBG가 그동안 꾸준한 스타마케팅을 통한 결과가 추가로 10만대 수출길에 오른것 같다"며 "이번 미국 수출을 통한 한국의 우수한 IT기술 기반의 우수성을 알리고 후속제품 출시에도 박차를 가하겠다"고 밝혔다.

1000만불 수출 계약서.<사진=MBG그룹>

조영민 기자 dt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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