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박종혁 스포츠 전문기자] 대한체육회는 지난달 30일 주말, 이기흥 대한체육회장을 비롯한 임직원들이 직접 서울역, 강남고속버스터미널 일대 및 주요 교통시설에 방문하여 추석 귀성객을 대상으로 '2018 평창동계올림픽 홍보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번 홍보 활동에는 이번 올림픽을 준비하고 있는 동계종목 선수들을 응원하기 위해 하계종목 국가대표 선수들이 직접 나섰다.
유도 안바울, 펜싱 구본길, 신아람, 김지연 선수 등 하계종목 지도자 및 선수와 대한체육회 임직원 등 80여명이 서울역, 강남고속버스터미널, 동서울종합터미널 등 5대 주요 교통시설에서 홍보활동을 진행했다.
박종혁 기자 jonghyuk016@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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