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김정일 기자] 미래HRD교육센터에서 사회복지사1급, 직업상담사2급 자격증 시험준비 재직자국비전액지원(재직자내일배움카드) 100%무료 교육과정 수강생을 모집한다.
사회복지1급, 직업상담사2급 자격증시험대비 강의는 직장인(재직자)의 경우 고용노동부 카드신청(근로자카드-재직자내일배움카드 근로자용)을 통해 100% 전액 무료로 수강이 가능하다. 교육과정은 온라인으로 진행돼 지역제한 없이 신청할 수 있다.
사회복지사1급자격증을 취득하게 되면 사회복지전담공무원, 지역아동센터, 사회복지시설, 노인복지관, 장애인복지관 등에서 활동할 수 있다. 이 외에도 활동영역은 점차 확대되고 있는 추세다.
사회복지사1급자격증을 취득하기 위해서는 사회복지사2급 자격증이 있어야 하며, 응시자격은 최종학력에 따라 차이가 있다. 최종학력이 전문학사인 경우 사회복지사2급 자격증 취득 후 관련 실무경력이 1년 이상 되면 시험 응시가 가능하며 최종학력이 4년제라면 사회복지사2급 자격증 취득 후 바로 사회복지사1급자격증 시험을 응시할 수 있다.
직업상담사2급자격증은 국가공인자격증으로 응시자격 제한 없이 누구나 가능하다. 직업상담사2급 자격증 시험일정은 큐넷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필기시험의 경우 매 과목 40점 이상 전 과목 평균 60점 이상일 때 합격이며, 실기는 60점 이상이면 합격이다. 필기시험(1차)은 직업상담학, 직업심리학, 직업정보론, 노동시장론, 노동관계법규로 나뉘며, 실기시험(2차)은 직업상담실무 과목으로 구성된다.
직업상담사의 경우 구인·구직업무는 물론 창업과 취업상담, 구직상담, 구인업체를 찾아 소개해주는 취업알선업무를 담당한다. 다른 자격증에 비해 전망이 밝은 편이며, 종사자도 매년 증가하고 있다.
재직자국비전문 교육기관으로 다양한 교육혜택 제공과 동시에 경제적 부담을 줄이는데 앞장서고 있는 미래HRD교육센터는 자격증시험 준비방법, 취업, 국비지원 여부까지 무료상담을 제공하고 있다. 교육과정에 대한 궁금증이나 수강은 미래HRD교육센터 홈페이지 상담전화 혹은 상담 문의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김정일 기자 jikim2066@kns.tv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