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장선희 기자] 도시락 창업 프랜차이즈 전문점 토마토도시락이 전년 대비 매출액이 10% 상승하는 등 지속적인 상승세에 있다고 29일 밝혔다.
최근 1인 가구 증가에 따른 도시락 창업 시장이 급성장 하면서 다양한 도시락전문점 프랜차이즈 본사들이 생기고 있으며 편의점 도시락 상품도 다양하게 출시되고 있다.
토마토도시락 관계자는 “가맹점 매출이 상승하는 요인으로는 본사의 꾸준한 메뉴개발과 마케팅전략이 뒷받침 되고 ‘현장에 모든 답이 있다’는 현장중심경영을 추진하고 있기 때문이라고 본다“고 전했다.
이러한 도시락 창업 시장의 급성장과 고객들의 사랑에 보답하고자 도시락전문점 프랜차이즈 토마토도시락은 예능 대세인 ‘미운 우리 새끼’의 박수홍을 전속 광고 모델로 전격 발탁하였고 그 효과가 가맹점 매출증대로 이어지고 있으며 단체도시락 주문이 늘고 있다.
박수홍씨는 "평소 촬영장에서 단체도시락을 자주 시켜먹는 고객으로, 먹어 본 도시락중 토마토도시락의 맛과 가성비가 뛰어나고 엄마의 정성이 느껴져 모델계약을 하게 됐다"고 밝혔다.
토마토도시락 마케팅 관계자는 “박수홍 씨 같은 경우 그동안 보여준 실력 있는 요리남의 모습과 젠틀함, 매너남과 같은 이미지와 그가 새롭게 보여주는 음악과 춤을 사랑하는 명랑하고 유쾌한 클러버의 모습들이 토마토 도시락의 365일 골라먹는 맛의 즐거움이라는 브랜드 이미지와 부합한다”며 발탁 이유를 설명했다.
아울러 예비창업자들의 궁금증 해결을 위해 매주 수요일 2시 본사 CS아카데미에서는 예비창업자들을 대상으로 사업설명회를 진행중이며 1:1 맞춤형으로 상담 및 상권입지분석을 시행하고 있다.
장선희 기자 kns@kns.tv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