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천미옥 기자] 군위군(군수 김영만)은 각 분야에서 지역사회의 화합과 발전에 기여한 '2017년도 자랑스러운 군민상' 대상자 6명을 선정했다고 28일 밝혔다.
1991년부터 시작되어 19회째를 맞는 ‘자랑스러운 군민상’은 군위군에서 수여하는 가장 영예로운 상으로,읍면장 및 기관단체장이 추천한 후보자를 대상으로 28일 군민상심의위원회를 개최했다.
이에 최종 수상 대상자로 서성도(60·군위 福나눔봉사단장), 김민정(53·한국부인회군위군회장), 손청대(69·(주)유닛검정대표이사)님, 이병준(56·갤러리뉴욕관장), 양기석(63·(주)영빈토건대표), 윤진기(71·(사)화본마을영농조합법인대표)등 을 선정했다.
한편 이번 ‘자랑스러운 군민상’은 오는 10월 13일 군민체육대회 행사시 수여할 예정이다.
천미옥 기자 kns312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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