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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통 텍사스 바베큐와 멕시칸 요리의 콜라보, 강남역 데이트 명소로 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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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통 텍사스 바베큐와 멕시칸 요리의 콜라보, 강남역 데이트 명소로 자리
  • 장선희 기자
  • 승인 2017.09.28 15:5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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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NS뉴스통신=장선희 기자] 서울 강남역 부근 CGV 뒷길은 20, 30대가 가장 많이 찾는 서울의 핫플레이스로 불린다. 편집샵, CGV와 카페, 술집 등 다양한 볼거리와 놀거리가 있어 데이트 코스는 물론, 모임이나 회식장소를 즐기기 위한 사람들로 항상 붐비고 있다.

특히, 다양한 컨셉으로 소비자들의 마음을 사로잡는 강남역 외식 업계 경쟁은 보이지 않는 전쟁터에 가깝다. 분위기와 맛, 가격까지 고루 중시하는 젊은 층들의 마음을 사로잡는 감성적인 분위기를 갖추고 있어야함은 물론, 착한 가격으로 고퀄리티 요리를 선보여야 하기 때문이다.

그 중 강남역에서 미국식 전통 바베큐를 즐길 수 있는 음식점 '오스틴'은 감성적인 분위기와 특별한 맛으로 각종 언론 매체 혹은 SNS에서 화제가 된 바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곳의 신메뉴로 많은 관심을 모으고 있는 ‘텍스멕스 플래터’는 미국 텍사스 정통 바베큐와 멕시칸요리가 어우러진 플래터 요리이다.

오스틴 관계자는 “직화로 빠르게 구워내는 한국식 바베큐요리와 달리 저온에서 연기로 장시간 조리하기 때문에 맛과 향이 깊다 ” 며 “ 연한 육질이 특징인 텍사스 바베큐에 대한 오랜 노하우와 멕시칸요리 전문레스토랑 훌리오의 메뉴들로 콜라보레이션해 새로운 퓨전요리를 출시했다” 고 밝혔다

한편, 오스틴은 천연 나무칩을 이용하여 매장에서 직접 9시간 이상 조리한 텍사스 바베큐와 함께 미국식 요리를 맛 볼 수 있는 바베큐 플래터 전문 요리점으로 강남역 데이트코스로 관심을 얻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장선희 기자 kns@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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