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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연휴, 기미·점·주근깨 등 ‘피코플러스’ 색소질환 치료로 동안피부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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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연휴, 기미·점·주근깨 등 ‘피코플러스’ 색소질환 치료로 동안피부 만든다
  • 임준 기자
  • 승인 2017.09.28 15:3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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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소가인피부과광명점 고정훈 원장

[KNS뉴스통신=임준 기자] 추석 연휴, 기미·점·주근깨 등 ‘피코플러스’ 색소질환 치료로 동안피부 만든다.

매년 가을은 색소치료를 하려는 환자들이 늘어나는 시기이다. 특히 추석연휴를 맞아 시술이나 피부 관리를 받기 위해 피부과를 찾는 이들이 늘고 있다. 

특히 여름철 강한 햇볕으로 인해 누적되어 있던 멜라닌 색소들이 검버섯, 주근깨, 기미 같은 색소질환으로 나타나면서 이를 치료하고자 하는 이들의 문의가 많다.

색소질환은 발생 초기에 치료할수록 예방과 치료 효과가 뛰어나다. 때문에 선선해지는 추석 시기가 치료에 적합한 시기이다. 그러나 색소질환은 한두 번의 치료로는 체감효과가 없는 경우가 많고, 재발이 잦아 치료가 까다로운 치료로 꼽혔다.

미소가인피부과 광명점 고정훈 원장은 “최근에는 피부 속 깊이에 따른 다양한 색소성 병변들을 집중적으로 해결하는 ‘피코플러스 레이저’가 색소질환 치료에 사용되어 기미, 주근깨, 검버섯 등에 높은 치료 개선 효과를 보이고 있다”며 “색소질환은 색소 종류와 환자 개개인의 피부 상태에 따라 세세한 맞춤 치료가 진행되어야 하는데, 이에 최적화된 기기가 피코플러스라 할 수 있다”고 말했다.

루트로닉 피코플러스 레이저는 강북삼성병원 및 중앙대병원 피부과의 공동 임상연구를 통해 “기미개선”에 대한 국내 식약처의 허가를 취득함으로써 안전성과 효능이 검증됐다. 

또한 피코플러스는 한국산업기술시험원에서 ‘트루피코’에 대한 K마크 인증도 취득해 신뢰성을 더했다. 기능적으로는 피코초와 나노초 두 가지 시술 모드에서 532㎚, 595㎚, 660㎚, 1064㎚ 등 4가지 멀티파장 구현이 가능해 멜라닌색소의 선택적 파괴 효과를 낼 수 있다.

더불어 피코초 모드 1064㎚, 595㎚ 파장을 이용해 피코토닝와 골드토닝+의 복합 시술이 가능하고, 폭넓은 플루언스로 다양한 활용도가 있다. 이에 따라 여러 색소질환 치료에 적용되어 각종 문신과 잡티, 주근깨, 그리고 복합 기미치료에도 탁월하다.

피코초 레이저는 1조분의 1초 안에 레이저를 조사해 기존 레이저치료보다 순간 높은 에너지를 조사해 예리하면서 저자극적인 색소치료가 가능하다. 

이를 통해 색소 입자를 작게 부순 후 그 입자를 또다시 쪼개어 부수는 방식으로 크기와 원인이 다양한 색소 병변도 한두 번의 치료만으로 체감 효과를 느낄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고정훈 원장은 “추석 연휴는 다운타임에 대한 우려 없이 충분한 휴식을 취하며 피부개선 효과를 볼 수 있어 미뤄왔던 피부질환을 치료하는 최적기”라며 “피코플러스 레이저를 통해 기존의 색소치료 레이저들보다 더욱 높은 치료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고 밝혔다.

 

임준 기자 ij@egih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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