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원에 그치지 않고, 실질적인 지원 역할 감당
[KNS뉴스통신=권오현 기자] 인천 중구는 오늘(28일) 국제라이온스협회 354-F(인천)지구 제1지역과 장애인후원 결연사업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말했다.
협약에 따라 354-F(인천)지구 제1지역은 장애인 결연사업을 실시, 청각장애인의 보청기 후원사업과 1:1결연을 통해 병원진료에 동행하는 등 후원에 그치지 않고, 실질적인 지원을 하는 역할을 감당하게 된다.
이덕교 354-F지구 제1지역 부총재는 “지속적인 이웃돕기 사업추진으로 봉사의 삶을 실천하는 단체로서,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주민들을 적극 지원할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김홍섭 구청장은 “민·관의 협업을 통한 지속적이고 실질적인 지원을 통해 상호협력하길 바란다”며 “이번 협약이 따뜻한 나눔문화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가 된다”고 소감을 전했다.
권오현 기자 kwonoh196@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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