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 ‘NH모바일전세대출’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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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은행, ‘NH모바일전세대출’ 출시
  • 장세홍 기자
  • 승인 2017.09.28 1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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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 임차자금부터 생활자금까지 최대 5억원 한도
NH모바일전세대출. <사진= NH농협은행 경북본부>

[KNS뉴스통신=장세홍 기자] NH농협은행 경북본부는 27일 복잡한 전세자금대출 상품을 스마트폰으로 간편하게 가입할 수 있는「NH모바일전세대출」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NH모바일전세대출」을 이용하면 전세계약 현장에서 스마트폰을 통해 대출한도 및 금리를 실시간으로 조회할 수 있으며, 은행에 방문하지 않고도 대출실행이 가능하다.

약정서 등 대출신청서류는 최소화해 모바일에서 간편하게 작성할 수 있고, 본인 명의의 공인인증서 로그인 절차를 통해 건강보험공단의 건강보험자격득실확인서 및 국세청의 소득금액증명원 자료가 자동 전송되므로 별도의 서류발급이나 제출 절차도 없다.

대출대상자는 공인중개사를 통해 아파트 임대차계약을 체결하고 계약금을 5%이상 지급한 개인 고객으로, 농협은행 거래실적에 따라 최대 0.7%의 우대금리를 받을 수 있다.

여종균 본부장은 "전세대출을 신청하는 고객의 경우 각종 서류제출 및 전세금이체 등으로 이사를 앞두고 바쁜 와중 은행에 내점하느라 불편을 겪어왔다” 며, “「NH모바일전세대출」상품이 편리한 금융생활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이 밖에 자세한 내용은 농협 인터넷뱅킹 홈페이지 또는 가까운 영업점에서 확인할 수 있다.

장세홍 기자 jsh95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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