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김정일 기자] 최근 정부가 역대 최강도 수준의 부동산 대책을 내놓으면서 부동산 시장 패러다임이 실 거주를 중심으로 전환되고 있다.
쾌적함과 편리함은 물론 실용성까지 갖춘 실수요자 중심의 분양 단지가 분양 시장을 주도하고 있는 것. 그 중에서도 교육, 교통망, 중소형의 트리플 프리미엄을 갖춘 아파트가 실용성을 극대화한 주거공간으로 각광받고 있는 가운데 목포 지역에 이러한 요소를 갖춘 아파트가 분양을 앞두고 있어 관심을 모으고 있다.
목포 용해2지구 내 마지막으로 들어서는 일반분양 아파트 ‘용해2지구 모아엘가 에듀파크’가 바로 그 주인공이다. ‘용해2지구 모아엘가 에듀파크’는 목포 지역 내 대표적인 트리플 프리미엄을 갖춘 분양 현장으로 꼽히고 있다.
용해2지구 모아엘가 에듀파크 관계자는 “용해2지구 모아엘가 에듀파크는 뛰어나 교육 인프라에 편리한 생활여건, 실용성과 브랜드 가치까지 더해져 주거선호지역의 조건을 두루 갖췄다”며 “단지 인근에는 대양일반산업단지 및 세라믹일반산업단지가 들어설 예정이어서 미래가치도 높아질 것으로 전망된다”고 전했다.
총 259세대로 선보이는 목포 ‘용해2지구 모아엘가 에듀파크’는 오는 10월 중 주택전시관을 오픈하고 본격적인 분양에 나설 예정이다.
김정일 기자 jikim2066@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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