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방신기 유노윤호가 7년 째 모교인 광주 광일고에 장학금을 전달했다는 사실이 알려져 화제를 모으고 있다.
유노윤호는 22일 방송될 SBS 달콤한 고향 나들이 '달고나'의 첫 게스트로 출연했는데 이날 유노윤호의 고등학교 3학년 은사님은 유노윤호가 휴가기간에 모교에 들러 장학금 300만원을 광일고 재학생 5명과 임곡중 재학생 5명 등 10여명에게 전달한 것을 시작으로 7년간 꾸준히 후배들을 후원한 사실을 알렸다.
이날 선생님은 학교를 대표해 유노윤호에게 장학금 전달에 대한 고마운 마음을 전하며 훈훈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김희숙 기자 green878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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