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괌에서 태교·신혼여행 제대로 즐기려면 ‘렌트카’ 선정이 관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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괌에서 태교·신혼여행 제대로 즐기려면 ‘렌트카’ 선정이 관건
  • 서오현 기자
  • 승인 2017.09.27 10:2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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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NS뉴스통신=서오현 기자] 비행시간이 4시간반 소요되는 괌은 북한의 핵 도발에도 불구하고 태교여행과 신혼여행, 우정여행지로 여전히 인기다.

괌은 비행시간만 9시간이 소요되는 하와이보다 비행시간이 5시간 가량 짧으며 하와이 와이키키 해변만큼 투명한 투몬비치의 에메랄드 빛 바다와 온화한 날씨, 놀거리, 즐길거리, 쇼핑지까지 모두 갖춘 최고의 휴양지이다. 

이런 괌은 보통 패키지여행 보다는 자유여행으로 즐기는 여행객들이 많은데 괌의 해안도로를 만끽하며 자유롭게 괌맛집 투어, 쇼핑, 관광을 위해서는 괌렌트카 선택이 필수로 보여진다. 

괌렌트카를 이용하려는 여행객들은 출국 전 별도로 국제 운전면허증을 신청할 필요 없이 한국운전면허증으로 렌트가 가능하고 괌의 신호 체계 또한 우리나라와 거의 흡사하기 때문에 익숙하지 않은 곳에서의 운전 스트레스를 덜 받는다. 또 인구 17만명의 작은 나라이기 때문에 교통체증이 없는 것 역시 괌 렌트카를 선택 해야 할 이유로 충분해 보인다. 

만약 타지에서 렌트카 이용시 발생할 수 있는 차량의 고장이나 혹시 모를 교통사고가 발생했을 때 현지인들과 문제 해결이 걱정돼 렌트 하기가 망설여 진다면 괌한인렌트카를 이용하는 것이 좋은 대안이 될 수 있다. 

‘괌KD렌트카’는 한인이 운영하는 한인렌트카 업체로 깨끗한 차량 내부를 자랑하고, 렌트카 운전중 일어나는 사고 발생시 한국직원이 보험사 긴급출동 서비스와 유사하게 현장으로 긴급출동하기 때문에 여행객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다. 

특히 차량사고 외에도 차량 인수시 차량 상태를 확인 후 인수 되는 과정을 동영상과 사진으로 상처 부위를 꼼꼼하게 체크하여 손님과 분쟁을 미연에 방지 하고 있는 점 또한 특징이다. 

또한 KD렌터카는 대부분 신형차량을 보유하고 있어 차량이 쾌적하고 고장률이 낮은 건 물론, 보유 렌트카 또한 닛산, 도요타, 폭스바겐, 미스비씨, 기아 등 실용적인 면을 중점으로 한 다양한 브랜드의 차종을 보유해 선택의 폭이 넓으며 괌의 뜨거운 햇볕을 막을 수 있는 전차종 선팅 처리 및 괌 가족여행객들을 위한 유아카시트, 아이스박스, 돗자리, 괌 지도, 와이파이 무료 서비스 이벤트를 제공한다. 

괌KD렌트카의 픽업&드롭 서비스도 렌터카 이용객들에게 호평을 받고 있다. 호텔픽업을 통해 고객이 렌트카 대여 장소까지 택시를 이용할 필요가 없으며 차량 반납시에는 공항이나 호텔, 쇼핑몰 등 원하는 곳으로 드롭 서비스도 제공한다. 

괌KD렌트카 관계자는 “최근에는 괌닛산렌트카, 괌렌트카를 이용한 자유여행이 증가하고 있는데 고객들은 꼭 언어소통에 부담이 없는지, 최신 차량을 보유하고 있는지, 제대로 된 차량케어 서비스가 갖춰져 있는지 등을 꼼꼼히 따져봐야 한다”면서 “괌 렌트카 이용시 자기 면책금이 없는 ZDW 보험과 자사의 픽업&드롭 서비스(호텔픽업과 차량 반납시 공항이나 호텔, 쇼핑몰 등 원하는 곳으로 드롭)가 가능한지 확인하는 것이 좋다”고 조언했다.

한편 괌KD렌터카는 해양스포츠 및 모든 옵션도 원하는 날짜, 시간등 예약대행 서비스도 제공한다.

서오현 기자 seoohyea@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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