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김정일 기자] 최근 무인 운영이 가능한 동전노래방의 보안 문제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동전노래방에서 보다 안전하고 즐거운 시간을 보내기 원하는 소비자들과 확실한 무인 운영을 원하는 예비 창업주들이 안전한 동전노래방 브랜드를 선택하고 있다.
그중에서도 동전노래방 창업 브랜드 ‘엔젤스 코인노래방’은 보안 시스템 구축에 심혈을 기울여 소비자와 창업주 모두에게 호응을 얻고 있다.
대한민국 대표 보안업체 에스원 세콤과 전략적 제휴를 맺었고, 가맹점 전체 룸에 대한 전 채널 CCTV를 구축한 것,
에스원 세콤은 전국 약 200개 출동 거점을 갖춘 보안 업체로 200만 화소 고화질 CCTV를 통해 PC, 스마트폰으로 실시간 영상을 조회하다가 이상이 생긴다면 24시간 언제나 빠른 출동이 가능하다. 또 혹시 문제가 생길지라도 삼성화재와 제휴한 보상 서비스로 피해에 대한 정확한 보상을 받을 수 있다.
엔젤스 코인노래방만의 TPOS 시스템은 무인 운영에 편리함을 더했다. 매장 내 전 장비 네트워크 구축으로 신곡 및 관리 프로그램이 별도의 조작 없이 자동으로 업데이트되며 매출 분석, 시간대별 이용 요금 차등 설정도 가능하다.
특히 엔젤스 코인노래방은 이번 혜택을 통해 노래방의 경쟁력을 좌우하는 최신형 TJ 미디어 반주기와 앰프, 스피커, 마이크를 합리적인 비용으로 최적의 시스템을 구현할 수 있는 브랜드로 경쟁력이 높으며, 가을맞이 이벤트 진행으로 창업비용 부담도 크게 낮췄다.
예비 창업주들에게 기본 혜택으로 5백만원 상당의 최초 가맹비가 면제되며, 1년간 인테리어 무상 A/S, 흡연실 무상시공 혜택을 제공한다. 이외에도 10룸당 1룸 노래장비 무상 지원, 3000만원 무이자대출, 이벤트룸 무상 업그레이드 중 원하는 혜택을 선택 가능하다.
엔젤스 코인노래방 관계자는 “차별화된 보안시스템과 최신 시설 구축은 물론 스탠드마이크, 인형뽑기존 등 소비자들의 눈길을 끌 수 있는 아이템도 마련했다”며 “창업의 첫걸음인 입지 선정부터 본사의 철저한 지원이 이루어지는 브랜드로 초보 창업주들도 수월한 창업이 가능할 것”이라고 전했다.
김정일 기자 jikim2066@kns.tv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