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김정일 기자] 긴 추석 연휴가 진급을 준비하거나, 취업과 이직을 준비하는 취준생에게는 반갑지만은 않다. 이들에게 긴 연휴는 ‘다이어트 중 야식’처럼 달콤하지만, 그 달콤함에 빠지면 후회만 남기 쉽기 때문이다.
하지만 토익은 상대평가이므로, 긴 연휴로 많은 수험자들이 느슨해지기 쉬운 이번 연휴가 최적의 기회가 될 수 있다. 전문 강사의 잘 짜인 커리큘럼을 따라 학습을 하는 것은 단기간에 고효율의 성과를 내는 좋은 방법이 될 수 있다.
종로 토익 학원 YBM어학원 종로센터의 대표 토익 강사인 ‘파워 토익’ 박혜원 강사는 추석 연휴 동안 ‘추석 토익 특강반’을 개설해 고효율 압축식 강의를 진행한다. 추석 특강은 10월2, 3, 5, 6, 9일 5일 동안 오전10시부터 오후1시까지 3시간씩 진행된다. 특강은 단기간 5회의 수업으로 효과를 보아야 하는 만큼 강사의 노하우를 전부 담아 고효율의 적중률 높은 강의로 진행된다.
또 종로 센터에서 ‘토익 기초 필수’를 강의 중인 이환호 강사도 10월3, 5, 6, 7일 4일 동안 점심시간 1시간을 제외한 오전10시부터 오후5시까지 6시간씩 특강을 진행한다.
학원 관계자는 “이번 특강은 유료로 진행되는데, 무료로 진행되는 경우 수강생들의 의지가 약해져 중도에 포기하는 학생들이 많기 때문”이라며 “수강료는 시간대비 저렴하게 책정해 수강생들은 큰 부담 없이 고효율의 수업을 들을 수 있다”고 전했다.
자세한 특강 내용 확인 및 신청은 YBM어학원 종로센터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고 한다.
김정일 기자 jikim2066@kns.tv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