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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국경일 기념 나라사랑 태극기 달기 운동 대대적 전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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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국경일 기념 나라사랑 태극기 달기 운동 대대적 전개
  • 안철이 기자
  • 승인 2017.09.27 08:3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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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NS뉴스통신=안철이 기자] 경남 창녕군 영산면에서는 제69회 국군의 날, 제4349주년 개천절, 571돌 한글날을 맞이해 나라사랑 태극기 달기 운동을 대대적으로 전개하고 있다고 27일밝혔다.

특히 신제2구마을(이장 신병옥)을 태극기 달기 모범마을로 지정해 대형태극기 벽화 그리기, 전 가구 태극기 꽂이 설치 및 태극기게양, 도로변 가로기 설치를 통해 나라사랑하는 마음을 고취시키고, 마을 환경 개선에도 힘을 쏟고 있다.

한편 김종현 영산면장은 “이번 태극기 달기 모범 마을 지정·운영이 추석맞이 귀향객들에게 큰 울림을 줄 수 있을 것 같아 기쁘고, 더불어 다소 삭막했던 마을 경관에 생동감을 불어놓게 되어 자부심을 느낀다.”고 말했다

안철이 기자 acl8686@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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