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정준희 기자] 함안군은 군내 어려운 계층을 대상으로 ‘추석맞이 어려운 군민 위문’을 이어가고 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위문은 민족 대명절 추석을 맞아 사회복지시설과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는 훈훈한 정감으로 따뜻한 사회분위기를 조성코자 마련돼 지난 18일부터 오는 29일까지 이어간다.
이에 김종화 군수 권한대행은 지난 25일, 관계 공무원과 함께 함안면 득성마을과 군북면 여명마을, 칠서면 향촌마을 등을 방문해 주민들과 관계자들에게 위로와 격려를 했다.
김 권한대행은 “주위의 어려운 이웃들이 소외되지 않고 함께 살아갈 수 있도록 군에서 최선을 다하겠다”며 “군민들께서도 주위의 어려운 이웃들과 함께 따뜻한 정을 나누며 행복하고 편안한 명절을 보낼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정준희 기자 jkn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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