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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과 함께’ 일본판... 수위 높은 성인잡지에 연재? ‘핫이슈 등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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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과 함께’ 일본판... 수위 높은 성인잡지에 연재? ‘핫이슈 등극’
  • 서미영 기자
  • 승인 2017.09.26 21:2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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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캡쳐)

웹툰 ‘신과 함께’가 세간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26일 오후 8시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1위에 ‘신과 함께’가 등극하며 핫이슈로 급부상 중이다.

특히,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신과 함께’의 일본 리메이크 관련 정보들이 공유되며 새롭게 주목 받고 있다.

‘신과 함께’의 작가 주호민은 과거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해 ‘신과 함께’ 일본 리메이크에 대해 밝혀 눈길을 끌었다.

당시 주호민은 “우연한 계기로 ‘신과 함께’가 일본에 리메이크 됐다. 물론 일본 작가가 다시 그렸다. ‘영 간간’이라는 성인 잡지에 연재됐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주호민은 “20대 이상이 보는 성인 잡지로 그라비아 모델이 표지더라”며, “수위가 조금 높고 노골적이진 않다. 상반신 노출 정도”라고 말해 시선을 집중시켰다.

한편, 주호민의 ‘신과 함께’는 한국의 민속 신들을 현대적 감각으로 재해석한 명작으로 유명하며, 총 3부로 구성되어 각각 저승, 이승, 신화를 다루며 큰 인기를 누린 바 있다.

서미영 기자 ent2@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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