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이기연 기자] 셀프인테리어 시대인 요즘 주거공간과는 다르게 다양한 업종과 평수에 따른 디자인이 필요한 상업공간은 전문가가 아닌이상 셀프인테리어는 불가능하다.
이때문에 고객들은 어디에 어덯게 비용이 들어가는지 알수 없는 뭉텅이식 견적과 무분별한 거품식 인테리어 비용이 난무 하고 있는게 현실이다.
부산에 위치한 더좋은공간 인테리어디자인 관계자는 상업공간, 주거공간 할 것 없이 오직 원가자재에 감리비용만 청구되는 감리비용 방식을 지양한다고 한다.
기존 타업체의 경우 모든 공정에 이윤을 붙이고 전체공사 금액에 또한 이윤을 붙이게 되는데 실제 각 공정에 들어가는 업체 이윤은 고객들이 알수가 없는 부분이며 견적서에 명시되어 있는 5~10% 업체 이윤은 사실 업체 수익의 일부분일 뿐이라고 밝혔다.
내역을 알수 없는 계약체결 후 업체는 저렴한 마감 재료를 선정하여 실제 견적에서 있던 마감재와는 다른 질낮은 저렴한 마감재로 기업이윤을 극대화 시키는게 일반적인 인테리어 업체의 방식이다.
하지만 더좋은공간 관계자는 인테리어 감리방식으로서만 시공을하며 모든 자재를 오픈하며 순수 감리 비용만을 지불하는 방식이기에 고객께서 고른 마감재와 가격으로 투명한 원가시공으로 기존업체와 같은 가격이라 할지라도 마감재의 질이나 디자인 면에서 전혀 다른 시공을 받아볼수 있다고 전했다.
더좋은공간 인테리어디자인 관계자는 '공간에 가치를 담다'라는 목표를 가지고 정확한 고객의 “라이프 스타일을 파악 및 적용 하여 기능과 개성을 동사에 지닌 공간을 만들어간다”고 말했다.
이기연 기자 lolo0066@hanmail.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