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볼만한 곳 많은 명동 일대, 함께 찾는 명동 맛집 '아미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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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볼만한 곳 많은 명동 일대, 함께 찾는 명동 맛집 '아미소'
  • 김규현 기자
  • 승인 2017.09.26 1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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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NS뉴스통신=김규현 기자] 황금 추석 연휴를 앞둔 가운데, 나들이하기 좋은 계절을 맞아 서울 근교 나들이를 계획하는 사람들이 많다. 그 중 서울 명동은 서울의 대표적 핫 플레이스로 꼽히며 내국인은 물론 외국인들의 관광 필수 코스로 주말은 물론 평일에도 인산인해를 이루는 곳이다.

서울의 중심지인 명동은 거리마다 쇼핑과 문화를 즐기려는 사람들이 넘치며 명동 부근에 있는 한국 최초의 천주교 본당인 명동성당, 서울을 상징하는 건축물 N서울타워를 통해 서울 시내 곳곳을 한눈에 볼 수 있다. 특히 날씨가 청명한 날에는 인천까지 보이는 장관을 연출한다. 또 서울 4대 고궁인 창경궁, 창덕궁, 경복궁, 덕수궁도 인접해있어 한복을 입고 무료로 입장해보며 추억을 남기기를 추천해본다.

주변 명소 관람도 좋고, 명동 중앙로에서 즐기는 쇼핑도 좋지만 빼놓을 수 없는 필수 코스는 바로 맛집이다. 이곳 일대는 상권이 발달해 점심 먹기 좋은 명동 밥집이 많고,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레스토랑들도 많아 다양한 맛을 경험할 수 있다.

그 가운데 남녀노소 나이를 불문하고 일반적으로 누구나 좋아하는 메뉴를 즐길 수 있는 곳이 있다. 이 일대에서는 합리적인 가격으로 푸짐하게 즐길 수 있는 명동 한정식으로 ‘아미소’가 알려져 있다.

명동 맛집 아미소의 대표 메뉴로 불리는 탑불고기 정식은 고기, 버섯, 야채가 푸짐하게 올라간 비쥬얼로 이목을 집중시키며 맛도 일품이다. 조리장의 엄선된 재료 선정과 특별한 레시피로 만들어진 불고기의 식감과 양념이 곁들여진 메뉴는 아미소가 자랑하는 메인 메뉴로 꼽힌다. 또 불고기 정식은 정갈하게 차려진 12가지 이상의 푸짐한 반찬과 깔끔하고 담백한 돌솥밥으로 20~30대 여성들과 연인들이 명동 데이트코스로도 많이 찾는다.

불고기 정식 외에도 보리굴비, 떡갈비 정식, 등심, 살치살 등의 잡냄새 없이 깔끔한 부위별 고기도 준비돼 있어 외국인의 입맛에도 맞는 한식메뉴를 제공하고 있다.

‘아미소’ 관계자는 “명동에서 보기 드문 250평의 넉넉한 장소라 명동 회식, 명동 모임 장소 등 다양한 행사로 예약 문의가 늘고 있다”며 “한 번 방문한 고객들이 다시 찾을 수 있도록 항상 친절한 서비스로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김규현 기자 kdkim@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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